월요일
부정하지 않아도, 없는 사람 취급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2:12-17 시편 104:11
의식
묵상 1일
월요일 | 부정하지 않아도, 없는 사람 취급할 수 있습니다 | 사무엘상 2:12-17 시편 104:11 | 의식 | 묵상 1일
게시일: 2026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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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사무엘상 2:12, 17)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 그가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의 얼굴을 가리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 (시편 1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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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세움가족 여러분, 오늘도 잠깐, 하던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 앞에 섭니다. 오늘 하루의 마음을 말씀에 조율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한 주 가져가실 첫 문장은 이것입니다. 부정하지 않아도, 없는 사람 취급할 수 있습니다.
성막 안의 장면을 떠올려 보십시오. 예배자가 정성껏 제물을 드립니다. 고기가 솥에서 끓습니다. 그때 제사장의 사환이 세 살 갈고리를 들고 옵니다. 솥에 푹 찔러 넣습니다. 걸려 나오는 대로 가져갑니다. 하나님의 몫인 기름을 태우기도 전에 날고기를 내놓으라 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드리자고 하면 이럽니다. 지금 내놔라, 안 그러면 억지로 빼앗겠다.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의 제단 바로 곁입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이상한 것은, 홉니와 비느하스가 하나님을 부정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없다고 선언한 적이 없습니다. 매일 성막에 나왔고, 제사를 집례했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일을 하면서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거기 안 계신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부정하지는 않는데, 없는 사람 취급. 투명인간처럼.
그리고 그 결과가 성막 안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17절이 적습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제사장이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자, 예배하러 온 사람들까지 예배를 가볍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없는 사람 취급하는 한 사람의 태도는 혼자에게 머물지 않습니다. 곁에 있는 사람들의 경외까지 갉아먹습니다. 집에서, 일터에서, 교회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를 누군가 보고 배웁니다.
시편 10편이 그 속마음을 정확히 받아 적었습니다.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이 잊으셨고, 보지 아니하시리라.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입으로는 여호와를 부릅니다. 마음으로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안 보신다. 그 마음 하나가 성막 안에서 갈고리를 들게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중에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일이면 예배드리고, 식사 때면 기도합니다. 그런데 하루 중 몇 번이나 그분을 의식합니까. 운전대 앞에서, 회의실에서, 말다툼하는 식탁에서, 혼자 스마트폰을 넘기는 밤에. 그 순간들에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솔직히 말하면, 하루의 대부분을 우리도 하나님 없이 삽니다. 믿지 않아서가 아니라, 의식하지 않아서.
오늘은 정죄하려고 이 장면을 보는 게 아닙니다. 거울을 보려는 겁니다. 하나님을 잊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그러나 다시 기억하는 것도 한순간입니다. 오늘 하루, 그 한순간을 연습합니다.
이번 한 주 가져가실 첫 문장은 이것입니다. 부정하지 않아도, 없는 사람 취급할 수 있습니다.
성막 안의 장면을 떠올려 보십시오. 예배자가 정성껏 제물을 드립니다. 고기가 솥에서 끓습니다. 그때 제사장의 사환이 세 살 갈고리를 들고 옵니다. 솥에 푹 찔러 넣습니다. 걸려 나오는 대로 가져갑니다. 하나님의 몫인 기름을 태우기도 전에 날고기를 내놓으라 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드리자고 하면 이럽니다. 지금 내놔라, 안 그러면 억지로 빼앗겠다.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의 제단 바로 곁입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이상한 것은, 홉니와 비느하스가 하나님을 부정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없다고 선언한 적이 없습니다. 매일 성막에 나왔고, 제사를 집례했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일을 하면서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거기 안 계신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부정하지는 않는데, 없는 사람 취급. 투명인간처럼.
그리고 그 결과가 성막 안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17절이 적습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제사장이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자, 예배하러 온 사람들까지 예배를 가볍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없는 사람 취급하는 한 사람의 태도는 혼자에게 머물지 않습니다. 곁에 있는 사람들의 경외까지 갉아먹습니다. 집에서, 일터에서, 교회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를 누군가 보고 배웁니다.
시편 10편이 그 속마음을 정확히 받아 적었습니다.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이 잊으셨고, 보지 아니하시리라.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입으로는 여호와를 부릅니다. 마음으로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안 보신다. 그 마음 하나가 성막 안에서 갈고리를 들게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중에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일이면 예배드리고, 식사 때면 기도합니다. 그런데 하루 중 몇 번이나 그분을 의식합니까. 운전대 앞에서, 회의실에서, 말다툼하는 식탁에서, 혼자 스마트폰을 넘기는 밤에. 그 순간들에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솔직히 말하면, 하루의 대부분을 우리도 하나님 없이 삽니다. 믿지 않아서가 아니라, 의식하지 않아서.
오늘은 정죄하려고 이 장면을 보는 게 아닙니다. 거울을 보려는 겁니다. 하나님을 잊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그러나 다시 기억하는 것도 한순간입니다. 오늘 하루, 그 한순간을 연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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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앞에 다시 서기
말씀 앞에 한 번 더 섭니다.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모든 사상에. 입이 아니라 생각 속에서, 하나님이 자리를 잃습니다.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모든 사상에. 입이 아니라 생각 속에서, 하나님이 자리를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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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는 기도
한 가지만 함께 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눈을 떠서 지금까지, 하나님을 한 번이라도 떠올렸는지 돌아보십시오.
잊고 있었다면, 이렇게 아뢰십시오.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잊고 있었습니다. — 주님, 여기 계셨지요.”
따라 해보십시오. 입으로든, 마음으로든.
“잊고 있었습니다. — 주님, 여기 계셨지요.”
잊고 있었다면, 이렇게 아뢰십시오.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잊고 있었습니다. — 주님, 여기 계셨지요.”
따라 해보십시오. 입으로든, 마음으로든.
“잊고 있었습니다. — 주님, 여기 계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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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종소리
오늘 하루, 아무도 안 보는 순간이 옵니다. 혼자 운전할 때, 혼자 화면을 볼 때, 혼자 속으로 누군가를 판단할 때.
아무도 안 본다는 느낌, 그게 종소리입니다. 그때 오늘 문장을 꺼내십시오.
“부정하지 않아도, 없는 사람 취급할 수 있습니다. 주님, 여기 계셨지요.”
한 번이면 됩니다. 그 한 번이, 오늘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입니다.
아무도 안 본다는 느낌, 그게 종소리입니다. 그때 오늘 문장을 꺼내십시오.
“부정하지 않아도, 없는 사람 취급할 수 있습니다. 주님, 여기 계셨지요.”
한 번이면 됩니다. 그 한 번이, 오늘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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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의 기도
세움의 기도로 함께 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주님을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고백합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주님 없이 살았습니다. 주님이 안 계신 것처럼 말하고, 안 계신 것처럼 판단하고, 안 계신 것처럼 화를 냈습니다. 제 모든 사상에 주님이 없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아무도 안 본다 싶은 순간마다 주님을 기억하겠습니다. 주님, 여기 계셨지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주님을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고백합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주님 없이 살았습니다. 주님이 안 계신 것처럼 말하고, 안 계신 것처럼 판단하고, 안 계신 것처럼 화를 냈습니다. 제 모든 사상에 주님이 없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아무도 안 본다 싶은 순간마다 주님을 기억하겠습니다. 주님, 여기 계셨지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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